낭만 갈아입은 홍지문 무명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생활 예습 교육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50만 강동, 잠재가치를 세일즈합니다”[현장 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가가치 4.4조’ 창출…광명시흥 경제자유구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원, 구제역 2차 백신접종 시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원도는 지난 3일 정부로부터 2차 구제역 예방 백신을 배정받음에 따라 4일부터 2차 접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춘천과 횡성, 원주, 강릉, 홍천, 화천, 철원, 양구 등 8개 시·군의 소 18만5천500마리에 대해 접종을 시작해 오는 8일께 완료할 예정이다.

또 나머지는 오는 9∼11일 소 6만여마리를, 돼지 25만여마리는 11∼27일까지 1차 접종 시기에 맞추어 단계별로 접종을 시행해 2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접종 시 고령 및 부녀농가에 대해서는 수의사 등 접종요원이 접종하고 나머지 농가는 공무원 입회 아래 자가접종을 하며 백신은 1차 접종 시와 같은 제품을 사용한다.

강원도는 설 연휴기간 많은 귀성객의 이동에 따라 확산 여부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현재와 같이 축산농가 간 모임 금지, 이동통제초소의 철저한 차단방역, 축사 내외부의 소독 등을 당부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도내 각 시·군의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과 328개 이동통제초소를 종전처럼 24시간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 및 농장에 대한 소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도내에서는 2개 돼지농가 521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 중에 있는 등 현재까지 살처분 대상 611농가 37만3천325마리 중 99.8%인 609농가 37만2천804마리가 매몰 처리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