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녹색힐링… ‘수락 休 자연휴양림’ 5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 총력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초구, 첫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 운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소외된 이웃에 ‘설 선물꾸러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남 구시가지개발 합의 주민참여 도시정비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성남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중단 통보로 제자리걸음이던 성남재개발사업을 빠른 시일 안에 추진하기로 LH와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영수(성남 수정)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LH 이지송 사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14일 만나 도시정비사업 중단에 따른 주민부담을 최소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합의내용은 ▲2단계 주택재개발 3개 구역(신흥2, 중1, 금광1)에서 LH의 사업시행자 지위를 유지한 사업 추진 ▲주민대표회의의 추천을 받은 시공사를 선정해 주민부담을 크게 줄이는 주민참여형 도시정비사업으로 추진 ▲이미 입주신청을 한 주민의 판교순환형 주택 입주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성남 구시가지 도시정비사업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1-02-1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