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왕십리3구역 소형 77가구 추가 공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성동구 하왕십리동 700 일대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 85㎡ 이하 77가구와 50㎡ 이하 소형 임대주택 12가구가 추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왕십리뉴타운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 구역 용적률은 원래 311.81%로 예정됐으나 이번 결정과 함께 313.69%로 증가했으며, 아파트 층수는 최고 28층에서 29층으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아파트 가구 수는 2101가구에서 2178가구로 늘어난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이 77가구 늘어난 1759가구가 지어지고, 85㎡ 초과 주택은 원래 계획대로 419가구가 들어선다. 임대주택도 12가구 늘어난 371가구가 지어진다.


위원회는 또 용산구 효창동 117-1 일대 효창4주택재개발정비구역의 용적률을 222.16%에서 236%로 올리고 가구 수를 170가구에서 17가구 늘리기로 결정했다.

마포구 아현동 380 일대 아현4주택재개발정비구역도 용적률을 228.72%에서 232%로, 가구 수를 1150가구에서 1164가구로 변경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3-0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