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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찌꺼기 가스’ 연료 버스 창원 내년 5월 국내 첫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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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찌꺼기에서 뽑아낸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시내버스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남 창원에서 내년 5월 운행된다.

창원시는 지난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창원시장과 경남에너지㈜ 정연욱 대표이사가 창원시 환경사업소의 하수 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시내버스 연료로 공급하기 위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경남에너지는 이에 따라 내년 5월 하수 찌꺼기에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창원 지역 시내버스 100여대에 공급하기로 했다. 전국에서 처음이다.


박완수 시장은 “폐기물 에너지화사업은 공영 자전거 정책과 함께 환경수도 창원을 대표하는 사업”이라면서 “생활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선순환형 도시 모델을 구축해 세계적인 저탄소 명품 녹색 도시 건설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1-03-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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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