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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워킹맘 위한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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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 ~ 5세 73명 보육 근로자 자녀 우선 이용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3분의2가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했지만 보육시설이 너무 열악했어요. 금천의 상징인 이곳 근로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보육 등 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차성수(54) 금천구청장은 21일 구립 ‘아이뜰어린이집’ 개원을 하루 앞두고 이렇게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과 손잡고 가산디지털산업단지(일명 G밸리) 안에 만든 어린이집을 22일 개원한다. 가산동과 구로구 구로동에 걸쳐 자리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근로자들을 위한 것이다.

특히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근로자 수는 12만명을 웃돌지만 이제까지 보육시설은 구로동에 위치한 구립어린이집 한 곳뿐이어서 주민들은 일제히 반기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근로자 수는 8만명으로, 구로디지털단지보다 2배 이상 많지만 안심하고 맡길 보육시설이 없어 그동안 워킹맘들의 고충이 컸다. 더욱이 사회학과 교수 출신인 차 구청장이 이미 아들 남준(26)씨를 두고도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지론으로 혜주(8), 혜윤(10), 혜인(11)양 등 세 딸 차례로 입양할 만큼 가정과 보육에 관심이 큰 것도 이번 어린이집 설립에 한몫했다.

아이뜰어린이집은 지난 4월 구와 산단공이 체결한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보육시설 확충 업무협약’을 구체화한 결실이다. 이에 따라 아이뜰어린이집은 산단공이 설치하고 구가 운영한다. 구는 다시 사회복지법인 ‘해든’에 운영을 위탁했다. 747.5㎡ 규모인 아이뜰어린이집에서는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73명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근로자 자녀가 아이뜰어린이집을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동일 순위에서 경쟁이 넘치면 중소기업체 근로자의 자녀를 우선 입소시킨다. 재직증명서와 입주확인서를 갖추고 신청하면 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자녀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입소를 희망할 경우 아이뜰어린이집(802-8803)이나 금천구 여성보육과(2627-141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저출산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7-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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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