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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제1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7~9일 순천 낙안읍성에서 ‘맛 따라간 남도! 남도를 담은 음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1994년 시작돼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음식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번 축제에는 남도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주한 몽골대사 등 10개국 주한 외국대사를 초청, 남도음식전시관, 메디푸드 전시관 등을 견학시키는 등 외국인들에게 남도음식의 맛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남도 우수음식 전시 및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남도 메디푸드와 외국의 메디푸드를 비교 전시해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부각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군 대표음식 판매장터에 남도음식명가 등을 참여시켜 고품격 남도음식을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도지사 및 22개 시장·군수가 모두 참여해 이뤄지는 상달행렬 및 상달제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방공개는 물론, 개별찬기, 청결한 식탁, 세면대 등이 설치된 ‘남도 모범식당’도 운영돼 남도식당의 표준화된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22개 시군별 판매장터도 개설된다.

전남도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광주고속버스 종합터미널에서 축제장인 순천 낙안읍성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4~6회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10-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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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