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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의 보고’ 순천만 내년 고등교과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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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생태의 보고’ 순천만이 2012학년도 고등학교 한국지리 교과서에 실린다.


순천시에 따르면 ㈜천재교육에서 발행하는 고등학교 한국지리 교과서 ‘지형관광’ 편 마지막장 2면에 걸쳐 순천만이 소개된다.

‘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순천만’이라는 제목과 함께 순천만 갯벌과 칠면초 군락지, 안풍습지, 절강, 짱뚱어 등 순천만의 대표적 풍경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수록돼 있다. 이 교과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검정 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전국의 학생들에게 보급돼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순천만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교과서에 순천만이 실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 지역 교과서에 수록됐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이 생태관광의 대표적 모델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형 생태관광 자원 사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만은 생태체험학습과 수학여행으로 올해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15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10-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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