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 ‘특정개발진흥지구’ 서울시 승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밤에 더 걷고 싶은 강남 ‘빛의 거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도 무인계산대 이용 척척… 디지털 약자 보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쪽방촌 금손들과 ‘온기’ 나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북 ‘문화의 거리’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주·군산 등에 40억 투입

전북도가 도내 4개 시 지역에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과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 예술의 거리를 조성한다.

도는 각 시·군에서 제출한 사업 계획을 검토해 전주와 군산, 익산, 남원 등 4개 지역에 문화 예술의 거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 예술의 거리 대상지는 전주 동문거리 일대, 군산 개복동 우일시네마 일원, 익산 영정통길(구 이리극장 길), 남원 광한루∼제일은행 사거리 구간이다.

도는 사업 첫해인 올해 전주에 14억원, 군산 8억원, 익산 12억원, 남원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된 사업비는 공간 확보와 인프라 조성, 입주 예술인에 대한 임대·시설비 지원 등 예술인의 상시 거주와 공공 예술 활동 활성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2-01-0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