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부터 물놀이·연극까지…서울시, 여름 축제 24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 30주년·재창조 원년”… 9일 신청사 개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임시 개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장위뉴타운에 대규모 공공도서관 짓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인헌시장 확 달라졌네 관악구 현대화사업 마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관악구 인헌동 인헌시장이 대형마트 부럽지 않은 모습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관악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인헌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하고 11일 준공식을 열었다.



새로 태어난 인헌시장은 기존 전통시장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주변 경관을 개선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인 모습이다. 우선 낡고 군데군데 패었던 시장 도로와 주변 도로가 깨끗하게 정비됐다. 간판과 햇빛가리개 등도 일제히 정리됐다. 입구에는 인헌시장을 알리는 상징물도 들어섰다. 지난달에 시작한 인헌시장 현대화 작업에는 8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관악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1-12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금천형 통합돌봄’ 어르신 돕기 롤모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회의서 의료·요양·돌봄 유기적 연계 논의 유성훈 구청장 “존엄한 생활 지원”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통합 출범

“행정적 이원화, 기능 중복 해소하고 청년들 이용 편의성 높일 것”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다양한 체험부스서 평화·통일 프로젝트 박강수 구청장 “화합 기원하는 장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