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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헌시장 확 달라졌네 관악구 현대화사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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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인헌동 인헌시장이 대형마트 부럽지 않은 모습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관악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인헌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하고 11일 준공식을 열었다.



새로 태어난 인헌시장은 기존 전통시장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주변 경관을 개선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인 모습이다. 우선 낡고 군데군데 패었던 시장 도로와 주변 도로가 깨끗하게 정비됐다. 간판과 햇빛가리개 등도 일제히 정리됐다. 입구에는 인헌시장을 알리는 상징물도 들어섰다. 지난달에 시작한 인헌시장 현대화 작업에는 8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관악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1-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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