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 결혼이주女 19% 비만위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에 이주한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운동량이 부족한 데다 과식과 기름진 음식 섭취로 비만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여성 결혼이민자 3337명을 대상으로 20가지 항목에 대해 무료 건강검진을 한 결과 질환의심률이 가장 높은 항목이 비만(19.3%)으로 나타났다. 질환의심률은 질환이 의심돼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당 질환을 가진 건 아니다. 또 비만 위험이 큰 과체중군도 17.9%에 달해 운동 및 식이요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결혼이민자가 비만 위험에 노출된 것은 이들의 86% 이상이 주 4회 이상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짠 음식·가공식품을 섭취하는 반면 71.2%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비만 다음으로 질환의심률이 높은 항목은 소변검사(12%), 신장질환(11.6%), 고지혈증(8.6%), 순으로 나타났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2-01-25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