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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최고 수뇌부들이 학교 폭력 근절에 대한 경찰의 의지를 알리기 위해 모교를 방문해 직접 범죄 예방 교육에 나섰다.



안재경 청장과 강성복 차장은 8일 모교인 장흥 관산중학교와 보성 회천중학교를 찾아 학교 폭력을 비롯한 청소년 범죄 예방, 교통기초질서, 효 사상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퀴즈 문제로 배우는 범죄 예방 골든벨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최초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 예방 골든벨’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지방경찰청은 골든벨을 처음 도입한 2009년 이후 최근 3년간 학교 폭력이 34% 이상 줄어드는 성과를 올렸다.

안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청소년기에 한순간의 판단 실수로 범죄의 유혹에 빠져 인생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고향의 어린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전남경찰청은 우범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설문 결과를 토대로 495개의 ‘학생안전 강화구역’을 지정, 폐쇄회로(CC)TV와 가로등을 설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학교 폭력이 발생하면 경찰서장이 주도하는 ‘안전 드림팀’을 가동해 피해자 조사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단계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2-02-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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