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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결혼 이민자 관광해설사 육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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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산에 정착한 국제결혼이민자들이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부산시는 중국인 국제결혼이민자를 문화관광해설사로 양성해 내년부터 현장에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명을 선발해 다음 달부터 소양·직무교육, 현장 적응교육을 하고 내년부터 주요 관광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한국 국적을 취득한 부산 거주자 중 한국어 구사 능력이 우수하고 자원봉사자로서 의지와 사명감이 있으면 된다.

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참고해 지원 서류를 작성,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관광진흥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되면 해설사로서의 기본 소양과 해설 안내 기법, 부산 지역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소양·직무 등 100시간 이상의 신규 교육을 받고, 6개월~1년간 현장 적응훈련과 해설 능력 배양을 위한 멘토링 활동 등에 참여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

2012-02-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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