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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 ‘자신만만 봉사’… 재활용 끈으로 만들어 전달

강남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전하는 ‘자신만만 봉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자원봉사자들이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할 친환경 카네이션 볼펜과 브로치를 직접 만드는 것이다.

자원봉사에는 개포동 구룡중학교, 삼성동 서울예술종합학교, 청담동 영동고등학교와 녹색소비자연대, 엔투비 기업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봉사에는 자원 재활용이라는 의미도 담겼다. 친환경 카네이션은 주변에 흔히 굴러다니는 볼펜과 리본 끈 등을 이용해 만드는 것이다.

자원봉사자들 손으로 만들어진 볼펜과 브로치는 강남장애인복지관, 역삼노인복지센터 등 6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지역의 독거 노인 500명에게 전달된다.

엔투비 기업봉사단 20명은 어버이날인 8일 오전 10시 역삼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다과도 대접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5-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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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