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남산, 한강, 하늘공원, 서울숲 공원 등 7개 명소의 실시간 모습을 감상하고 싶은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서울 홈페이지(m.seoul.go.kr)에 접속하면 각 명소에 설치된 라이브캠이 보내오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해 하반기에는 총 13개 명소의 영상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서울 시내 213개 노선 1406대의 마을버스의 실시간 도착정보도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서울시 버스 모바일 홈페이지(m.bus.go.kr)를 통해 제공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5-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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