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제주 자연경관 보전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거문오름 동굴 등 등급상향

제주의 자연경관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지구와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경관보전 등급이 상향돼 건축물 고도 등이 제한된다. 제주도는 경관 보전등급 변경(안)을 마련해 6월부터 주민공람을 실시, 의견을 수렴한다고 31일 밝혔다.

유네스코지정 세계자연유산지구(거문오름 동굴계)는 기존 3, 4등급에서 핵심지역은 2등급, 인근지역은 3등급으로 상향 조정된다. 생물권보전지역의 완충지역인 제1산록도로와 제2산록도로의 한라산 방면 지역, 그리고 남조로 서측에서 5·16도로 사이는 기존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향됐다.

신설된 서성로 구간은 기존 3·4등급에서 2등급과 3등급으로 상향조정됐다. 경관보전지구 중 오름(기생화산)과 해안선 주변 1등급 지역은 모든 시설 설치가 금지되며 2등급 지역은 9m(2층 이하), 3등급 지역은 12m(3층 이하), 4등급 지역은 15m 이하의 건축물만 허용된다.

도는 주민공람을 거쳐 10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2-06-0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