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산시 장학기금 실적 곤두박질 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고공 행진을 거듭하던 경북 경산시장학회의 장학기금 조성 사업이 최근 들어 곤두박질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에 따르면 2006년 12월 시장학회가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5년여간 총 104억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모았다. 특히 4년 1개월 만에 장학기금 100억원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다. 이는 당초 2015년 100억원(출연금 50억원, 기탁금 50억원) 기금 조성 목표를 4년이나 앞당겨 달성했다. 이 기간에 연간 시출연금 5억원씩을 포함해 매년 25억원씩 기금이 조성된 셈이다. 다른 시·군·구 장학회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18개월 동안 모은 금액은 4억 3000만원에 그쳤다. 전례에 비춰 매우 저조한 실적이다. 3억원으로 줄어든 시출연금 3억원을 제외하면 1억 3000만원만이 모였다. 2015년까지 장학기금 150억원 조성 목표 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처럼 시장학회의 장학기금 조성 사업이 급격한 실적 저조를 보이게 된 주된 요인은 장학회 이사장인 최병국 경산시장이 지난해 7월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후 추진 동력을 잃었기 때문으로 장학회 관계자는 분석했다. 여기에 극심한 경기 침체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최 시장 구속 이후 장학기금 조성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면서 “뜻 있는 시민, 기업인, 단체, 출향인 등의 자발적인 동참 열기가 식어 가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경산시장학회는 지금까지 서울대 등 명문대 진학을 비롯한 우수·특기·효행 등의 장학생과 기능·교육·진학·특별연구분야 활동 공헌자 등 모두 1254명에게 11억 6783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2-08-17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