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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330만㎡의 부지에 8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은퇴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방침.
여수시민 고모(47·신월동)씨는 “수요자 중심으로 개발한다고 하지만 1조원대에 이르는 거액을 투자할 투자자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여수시민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박람회장 사후 활용문제에나 책임감을 갖고 서둘러 해결하고 실현 가능성 있는 행정을 폈으면 좋겠다.”고 일침.
2012-10-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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