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강원·인천 대북접촉 승인
강원도와 인천시가 추진해 온 중국에서의 ‘남북축구’가 성사됐다.당초 포함됐던 최문순 강원지사와 송영길 인천시장은 정부 방침에 따라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통일부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발표됐지만 순수 체육교류 차원에서 허용됐다”고 설명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2013-01-24 15면
통일부, 강원·인천 대북접촉 승인
강원도와 인천시가 추진해 온 중국에서의 ‘남북축구’가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