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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 1호선 대방역 지하보도 19일 에스컬레이터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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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사를 진행한 대방역 지하보도 에스컬레이터 준공식을 오는 19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문충실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홍운철 동작구의회 의장, 지역 시·구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구는 지난해 8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대방역 에스컬레이터 공사를 진행했고, 지난 1일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개통했다.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는 8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개통을 완료했다. 대방역 2·3번 출구는 하루 통행 인원이 1만 7000명에 이를 정도로 유동인구가 밀집된 곳이다. 하지만 혼잡도가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주민들의 민원이 잦았다.

구는 공사 기간 중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지하보도 옆에 위치한 미군기지 이전부지(캠프 그레이)에 보행통로를 확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2-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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