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정보 제공 ‘서울동행맵’, 세계대중교통협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초등학생은 미래 도시 만나요…‘스마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구석구석 ‘땅꺼짐 예방’ 특별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현수막도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미각이 즐거운 ‘어묵 체험마을’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에 어묵 체험마을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21일 지역특산품인 부산어묵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어묵 체험마을과 어묵축전 개최 등 부산어묵 관광상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하구 장림동 어묵공장 집적단지와 부산 남항 일대, 서구 암남동 수의과학검역원 부지 등을 부산어묵 체험마을 후보지로 검토 중이다.

특히 남항 일대는 곧 추진할 ‘남항 일원 글로벌 수산관광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조성하면 ‘자갈치’ 브랜드와 시너지를 발휘해 유인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일본의 어묵마을인 ‘스즈히로 가마보코노사토’를 벤치마킹해 부산어묵 체험마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일본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에 있는 이 마을은 어묵박물관, 어묵공방, 체험교실,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묵마을과 함께 어묵박물관, 전시관 등 체험형 시설을 만들고 어묵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해 부산어묵을 관광상품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3-03-22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침수 막아라” 빗물받이 싹 뚫은 은평[현장 행정]

김미경 구청장, 수해 예방 총력전

광진, 시장 빈 점포 ‘청년 바리스타’가 채운다

중곡제일시장 카페 ‘깡다방’ 활짝 공간·보증금 전액·임차료 등 지원

‘112개 강좌 0원’ 행복한 동작 어르신

서예·운동 등 수업 60세 이상 무료 구립 노인복지관서 30일부터 접수 박일하 구청장 “아낌없이 행정 지원”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