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외지인 몰리면 환경훼손… 차량 규제” 익산 국토관리청 “법적 근거 없는 행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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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28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만금지구와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도로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에서 장자도까지 이어지는 8.7㎞의 도로는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도로가 준공되면 뱃길로 가야 하는 고군산군도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 주민들의 교통사정이 크게 개선되고 관광산업도 발전할 전망이다.
수천억원의 혈세를 들여 건설하는 도로의 통행을 제한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주장도 제기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3-11-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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