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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 수산물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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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먼 경북 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산물유통센터가 안동에 세워진다.


안동시는 2015년 10월까지 풍산읍 노리 농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총 152억원을 들여 수산물유통센터(조감도)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4만 7815㎡ 부지에 연면적 5032㎡ 규모로 건립될 수산물유통센터는 대형 냉동·냉장시설, 활어센터 등 도소매 판매시설 등을 갖춘다.

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수산물 취급·유통 업체에 상당한 도움을 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와 인접해 동해안과 수도권, 경북 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수산물류 터미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도 70㎞ 이상 떨어진 영덕 등 수산물 산지에 직접 가지 않고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센터가 완공되면 하회마을 등과 연계한 지역관광 자원으로도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3-11-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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