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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년 中·日기업 단체관광객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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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중국과 일본의 대기업 인센티브 관광단이 잇따라 제주에 온다.

제주도는 중국의 다단계 유통업체인 암웨이 차이나가 우수 사원 2만명을 대상으로 새해 5∼6월 제주 인센티브 관광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6차례 국제 크루즈를 나눠 타고 와 하루 관광을 즐길 예정이다. 이는 단일 단체여행객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현재 기록은 2011년 9월 8차례에 걸쳐 제주에 온 바오젠그룹의 인센티브 관광단 1만 1200여명이다.

또 다른 중국의 다단계 유통업체인 완메이 차이나는 내년 5월 우수 사원 인센티브 관광단 7000명을 제주에 보낸다. 같은 달 중국 제약회사인 메디트로닉 인센티브 관광단 1600명도 제주를 찾는다. 1∼3월에는 일본 관혼상제 그룹 인센티브 관광단 1000명이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올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3-12-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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