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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생 314명에 임시 거처

공공기숙사 입주가 늦어지면서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

서울시는 강서구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입주를 다음 달 초순으로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가 토지를 제공하고 전남 광양·나주·고흥·순천, 경북 예천·김천·경산, 충남 태안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건축비를 부담해 짓는 이 기숙사에는 해당 지역 출신 학생 314명이 8일 입주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급한 대로 SH공사가 보유한 빈 공공원룸을 임시 거처로 제공하기로 했다. 220명은 시내 곳곳에 있는 15개 공공원룸에, 나머지 94명은 친·인척 집 등에서 지내다가 다음 달 입주하기로 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3-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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