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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은 성북구 ‘지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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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불끄기 행사 등 개최

오는 29일은 지구를 위해 성북 구민들이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날이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성북구는 이날을 ‘지구를 위한 성북구민 행동의 날’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원래 세계 주요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 ‘어스 아워’가 개최되는 날이다. 해마다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에 약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됐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관이다.

성북구는 한발 더 나아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성북로 성북동주민센터 건너편에서 신한은행 건너편 사이 약 34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에너지 절약 실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절전소 홍보 퍼포먼스를 비롯해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의 난타 공연, 구청 직장인 밴드의 축하 공연 등이 열린다. 거북이 자전거 타기와 걷기 행사도 곁들여진다.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구 전역을 대상으로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를 진행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4-03-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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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