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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뮤지컬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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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핸드프린팅도 배치

‘뮤지컬 광장’이 3일 대구 도심에 문을 열었다.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광장은 250㎡로 2012년부터 국비 4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대구 최대 중심지인 중구 한일극장 앞 지하상가에 들어섰으며 조형물 구역, 벽면 전시 구역 등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남자 주인공이 춤추는 모습과 ‘맘마미아’ 여자 주인공이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을 조형물로 만들었다. 전시 구역에선 사진과 영상으로 국내 뮤지컬 역사, 세계 주요 뮤지컬 작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DIMF) 소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남경주·최정원·홍지민·안재욱·정성화·옥주현·유준상 등 뮤지컬 배우 7명의 핸드프린팅(손도장)을 광장 바닥에 원형으로 배치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난해 딤프에서 대상을 받은 창작뮤지컬 ‘사랑꽃’ 공연 팀이 축하 공연을 했고, 최정원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 팬텀을 연기한 브래드 리틀의 팬사인회가 있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4-04-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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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