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구 도심 ‘뮤지컬 광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뮤지컬 배우 핸드프린팅도 배치

‘뮤지컬 광장’이 3일 대구 도심에 문을 열었다.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광장은 250㎡로 2012년부터 국비 4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대구 최대 중심지인 중구 한일극장 앞 지하상가에 들어섰으며 조형물 구역, 벽면 전시 구역 등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남자 주인공이 춤추는 모습과 ‘맘마미아’ 여자 주인공이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을 조형물로 만들었다. 전시 구역에선 사진과 영상으로 국내 뮤지컬 역사, 세계 주요 뮤지컬 작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DIMF) 소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남경주·최정원·홍지민·안재욱·정성화·옥주현·유준상 등 뮤지컬 배우 7명의 핸드프린팅(손도장)을 광장 바닥에 원형으로 배치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난해 딤프에서 대상을 받은 창작뮤지컬 ‘사랑꽃’ 공연 팀이 축하 공연을 했고, 최정원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 팬텀을 연기한 브래드 리틀의 팬사인회가 있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4-04-0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