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갓난아기가 보고 싶은 강아지 ‘폴짝폴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침대에 누워 있는 갓난아기가 보고 싶어 폴짝폴짝 뛰어오르는 강아지 영상이 화제라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빌리라는 강아지가 앞발로 침대를 지탱한 채, 뒷발을 이용해 계속 폴짝 거리고 있다. 침대에 누워있는 아기를 보기 위해서다. 빌리는 아기에게 장난감을 물어주더니 혀를 내민 채 아기를 보기 위해 쉬지 않고 계속 뛰어오른다.

그런 빌리의 모습은 힘이 들어 보이기는커녕 너무나도 신이 나 보인다. 빌리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는 계속 뛰어오르는 빌리를 의아한 듯 쳐다보더니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버린다. 아이의 이러한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빌리는 뜀박직을 멈추지 않는다.


호기심 많은 강아지 빌리의 영상은 아이의 아버지가 2011년에 올린 것으로 최근에 와서 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의 아버지는 “딸아이는 이제 3살이 되었다. 빌리와 딸은 이제 둘도 없는 완벽한 친구다”라고 전했다.

사진·영상=Rodrigo Mateu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