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욕설한 트랜스젠더 여성 무참히 폭행 당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조지아 주 애틀랜타 리틀 파이브 포인츠 거리에 위치한 스케이트 매장 앞에서 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 바인(Vine)에 올라와 애틀랜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5일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화가 난 듯 몇몇 사람들을 향해 욕설과 함께 소리를 지르고 있다. 잠시 후 그녀는 결국 땅에 눕혀진 채로 한 남성에게 무참히 얼굴을 짓밟힌다.

그러나 당시 이 상황을 지켜보던 구경꾼들은 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았으며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폭행 장면을 동영상 공유 사이트 바인에서 입수한 경찰은 동영상을 토대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도 애틀랜타의 지하철에서 두 명의 트랜스젠더가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용의자 두 명은 구속되었다.

사진·영상=Awesome Channe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