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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축구팬, 네이마르 척추뼈 모형 흔들며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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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일부 축구팬들이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의 부상을 의미하는 척추뼈 모형을 흔들면서 기뻐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아르헨티나 일부 축구팬들이 네이마르의 부상당한 척추뼈를 의미하는 모형을 흔들며 신나게 노래하고 있다. 그들의 노래를 들어보니 ‘올레 올레 올레 올레 올라(Ole ole ole ole ola)’를 외치다가 ‘우리에게 네이마르의 척추가 있다.(Acá tenemos la columna de Neymar)’라는 내용이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후, 23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기뻐하다니”, “콜롬비아는 집으로 돌아가라 “라며 아르헨티나의 축구팬들 비상식적인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5일 열렸던 2014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와 브라질의 8강 경기에서 후반 43분 후안 카밀로 수니가(29·SSC 나폴리)의 무릎에 허리를 맞아 척추 골절상을 입고 월드컵에서 중도 하차했다.

사진·영상=MANUEL TASCO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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