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난 들소에게 쫓기는 아이들 ‘아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성난 들소에게 쫓기는 아이들의 아찔한 모습이 숨을 멎게 만든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상 속에는 미국 옐로스톤국립공원을 찾은 아이들이 무모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들소를 구경하고 있다. 구경하는 아이들의 거리가 들소와 점점 더 가까워지자 영상을 찍던 남성이 들소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가만히 서서 들소를 더 자세히 들여다볼 뿐이다.

그 순간 머리를 들썩이던 들소가 돌연 아이들에게 달려든다. 놀란 대부분의 아이들이 헐레벌떡 도망쳐 안전하게 몸을 피했지만 그중 남자아이 한 명이 들소에서 쫓기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어서 도망가라고 고함을 친다. 남자아이가 한 바퀴를 돌아 도망치자 다행히 들소는 더 이상 쫓아오지 않는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들소에게 저렇게 가까이 가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라며 아이들의 무모한 행동을 질타하면서도 “아무 일이 없어서 다행이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사진·영상=EpicUploads4You/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