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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앞두고 고향 밤섬 찾은 실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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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앞두고 고향 밤섬 찾은 실향민
서울 한강 밤섬 실향민 200여명이 추석을 앞두고 ‘고향 땅’을 밟기 위해 29일 바지선을 타고 밤섬으로 향하고 있다. 밤알을 까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 밤섬은 1968년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 일환으로 폭파됐고, 거주하던 62가구 주민들은 강 건너 마포구 창전동으로 이주했다. 당시 완전히 사라졌던 밤섬은 이후 모래와 퇴적물이 쌓여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서울 한강 밤섬 실향민 200여명이 추석을 앞두고 ‘고향 땅’을 밟기 위해 29일 바지선을 타고 밤섬으로 향하고 있다. 밤알을 까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 밤섬은 1968년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 일환으로 폭파됐고, 거주하던 62가구 주민들은 강 건너 마포구 창전동으로 이주했다. 당시 완전히 사라졌던 밤섬은 이후 모래와 퇴적물이 쌓여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4-08-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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