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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전문강사, 장애인 성폭력 예방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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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성폭력 예방 전문역량강화교육 10월초 실시

 
도가니
영화 ´도가니´의 한 장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장애인성폭력예방 전문역량강화교육’에 나선다.


이 교육은 광주인화학교에서 2011년 발생한 이른 바 ‘도가니 사건’을 비롯, 부산맹학교사건(13년), 대전지적장애인 성폭력사건(14년) 등 장애인 성폭력 사건이 계속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함에 따라 장애인 성폭력예방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됐고, 4대악 근절 및 여성폭력 관련 국정과제와 관련 법령 강화 등으로 관련 교육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한 데 따라 마련됐다.

신청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월 1~2일 교육할 내용은 장애인성폭력의 특성, 장애인과 인권, 관련 정책?법, 지원체계 등을 기본으로 교육현장 현장대응전략 등 장애인성폭력예방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현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김행 양평원장은 “이번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성폭력예방 교육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의 주체로서 전문강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취약계층의 성범죄 예방을 지원하고 성폭력없는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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