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필(왼쪽) 관악구청장이 2일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아 구청 8층 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악구 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어르신과 구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악봉사단체 ‘효경소리봉사단’과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은빛사랑연주단’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2부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유공자에 3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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