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우리함께’…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서 열려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2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푸른꿈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150여명이 입장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2204-6111.
육영재단은 음악재능기부와 같이 각 분야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직접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재능기부연계사업과 희귀 난치성 질환 및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보건의료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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