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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량진시장 주상복합 건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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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량진시장 자리에 3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동작구는 지난 16일 노량진동 307-9번지 일대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구역은 1997년 시장재개발사업 시행구역으로 선정된 이후 인접지역 편입 및 사업추진계획 변경 등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연돼 왔다. 하지만 이번 사업시행 인가로 7325㎡의 인접 노후불량주택지역을 포함한 재래시장이 212세대의 공동주택과 판매시설을 갖춘 3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탈바꿈된다. 이번 사업 시행 인가로 상업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 안전문제 해소와 함께 주거환경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은 장승배기로 일대의 편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4-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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