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력·동행가든 500곳 돌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주민·문화센터 69곳 간판 ‘새단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 도봉 CCTV 관제실, 효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선 고유 작물 씨앗도 대출해 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전북도, 각 시·군마다 생태관광지 육성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북도, 각 시·군마다 생태관광지 육성한다/ 전북도청 제공
전북도가 도내 각 시·군마다 생태관광지를 1곳씩 육성한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1시·군 1생태관광지 10개년 조성계획’을 24일 발표했다.

도는 ‘생태자원의 현명한 이용으로 환경·주민·관광객의 행복 증진’이라는 정책 비전 아래 10년간 총 1022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각 시·군에 총14억원을 지원해 ‘생태관광지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뒤, 201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생태관광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는 시·군별 생태관광지의 개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1시·군 1생태관광지 가이드라인 및 패스라인 구축’ 용역을 국가 전문기관인 국립 생태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타 지역에 비해 보전이 잘 돼 있는 전북도만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