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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 나이트클럽 ‘효 축제’ 개최… 區 노인 600명 초청해 댄스 파티

서울 중랑구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8일 어버이날에 지역 노인 600여명을 초청해 나이트클럽에서 ‘어르신 효(孝)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국관 관광나이트클럽에서 참가 노인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준 후 식전행사로 신내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점심식사와 함께 흥을 돋우는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사이키 조명과 음악이 마련되고 본격적인 댄스 타임도 열린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23회째인 어르신 효 축제는 나이트클럽에서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에서 카네이션 600송이와 도시락을 지원한다. 이마트와 아파트부녀회 등 자원봉사단에서 봉사활동을 해준다.

이외에도 지역 내 복지관에서 다양한 어버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7일에는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주민 효도한마당잔치, 8일에는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의 어버이날 맞이 어울림 한마당 및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의 카네이션페스티벌, 중화경로복지관의 ‘어버이날 효나눔 마당’이 각각 열린다. 15일에는 용마경로복지센터에서 ‘어버이 효 감사축제’를 준비했다.

초등학교에서 준비한 어버이날 행사도 있다. 신내동 새솔초등학교에서는 8일 학교 체육관에서 ‘숲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새솔소리한마당’을 열고 카네이션 증정, 국악공연 등을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재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 등 1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5-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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