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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 참여자 취업준비 교육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성북구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 취업을 돕기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취업준비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열었던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의 취업 특강에 이어 실시하는 교육에서 공공근로자, 지역공동체 참여자 중 55세 이상 중장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응방법과 취업전략에 대한 교육을 해 준다.

강의를 맡은 신은혜 커리어메이트 대표는 “노인들이 과거에 화려했던 이력을 두드러지게 쓰는 경우가 많은데 공공근로를 포함해 노인 일자리는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면서 “그보다는 원만한 인간관계, 부드러운 이미지, 친근한 성품 등을 강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근로에서 민간근로로 전향하는 것은 일의 강도가 커지고 근무시간이 늘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고려도 충분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는 지난 3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공일자리 안전보건·노동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5-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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