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재능 나눔 릴레이 강연 돌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7~8월 둘째·넷째 수요일 진행

서울 강남구가 1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에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재능 나눔 강연 릴레이 136.5℃’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36.5℃는 100℃가 넘는 뜨거운 열정으로 1년 365일 자원봉사를 하자는 뜻이다.

구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주민에게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7월과 8월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7월에는 ‘대형 재난 발생 시 민간 부문에서의 대처 방법과 역량 강화 방안’(15일)과 ‘내 가족을 해충으로부터 지키는 천연 버물리 밤 만들기’(22일)를 진행한다. 8월에는 ‘옷장 정리로 스트레스 날리기-환절기 정리 수납 기법’(12일)과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 방법’(26일)을 주제로 강연한다.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자원봉사센터(02-3445-5152, 5224)로 문의하면 된다. 강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다. 강연 릴레이는 연간 480명 이상이 참여해 강연 만족도를 8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재능 나눔 강연자도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흥미롭고 유익한 강연을 위해 재능 있는 봉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내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7-1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