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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소재의 영상들로 유명세를 얻은 ‘컷 비디오’(Cut Video)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 곳곳의 공중화장실(Public Restrooms Around the World)’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인 프로듀서 블레인이 호주, 독일, 프랑스, 에티오피아, 일본,인도, 태국, 중국 등의 공중화장실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일본 화장실의 비데를 특별히 소개하면서 “파워풀한 물줄기가 나온다. 미국에도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긴다.
한편 이 동영상은 지난 27일 유튜브에 게재된 지 이틀 만에 18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ut Vid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