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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한산면 일대에서 ‘제1회 한산소곡주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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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한산면 일대에서 ‘제1회 한산소곡주축제’ 개최. 사진=충남 서천군 제공
충남 서천군은 오는 30일부터 3일간 한산시장 일대에서 ‘백일 간의 정성, 천오백년의 맛과 향’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한산소곡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종 공연과 함께 소곡주 카페, 소곡주 빚기 체험, 품평회, 안주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서천군의 특산품인 한산모시와 한산모시떡, 한산5일장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광객이 한산의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게 행사를 구성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축제 기간이 가을 관광주간(10월 19일~11월 1일)과 맞물린 것을 감안해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30~50%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장연 한산소곡주홍보 추진위원회장은 “이 축제는 천오백년의 전통을 가진 한산소곡주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산소곡주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관광객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전통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관광주간을 맞아 한산모시관에서 주말마다 전통예술단 공연 및 모시와 관련된 각종 체험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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