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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中 선전시와 관광 교류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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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전 대표단 광양 방문

전남 광양시가 중국 선전시와 문화·관광 교류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신태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 20명(공무원 6명, 광양시립국악단 14명)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인구 1500만명의 자매도시인 선전시를 방문, 교류 활동을 벌였다.

광양시립국악단은 선전예술학교 한·중 합동 공연과 1200석 규모의 선전대극장에서 9개의 외국 참가 도시가 공동으로 펼친 ‘제5회 국제우호도시 문화주간’ 행사 개막식 공연을 해 기립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신 부시장은 미술관과 예술학교 방문 교류, 양 도시 관광 교류 실무협의, 현지 대표 기업 방문 등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2일 우이환 선전시 부시장이 주관하는 외국 방문단 접견과 ‘문화주간’ 개막식에서 신 부시장은 외국 방문단을 대표해 인사하는 등 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선전시 대표 미술관인 관산웨미술관을 방문해 지난 10월 유치한 전남도립미술관의 2018년 하반기 개관 시 양 미술관 상호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내년 4월 선전시와 인근 지역 관광업계 대표단도 광양시를 방문하기로 했다. 2018년 개교 예정인 전남동부예술고에 선전예술학교 교사와 학생들 간 교환 수업도 추진하기로 하는 등 문화·예술·관광 분야 교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5-12-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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