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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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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미떼가 발견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최근 부산과 울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나면서 ‘지진 전조 현상’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사진)에서 수십만 마리의 개미떼가 나타나자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이 인천 옹진군에서 들여온 모래로 채워지고 있다. 수영구는 현재 폭 20m인 백사장에 모래 3만여㎥를 부어 40m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부산 연합뉴스

2016-03-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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