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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이천 특별전 17일 개최


도봉구 우이천의 밤을 환하게 밝혀줄 ‘둘리와 친구들’ 등(燈) 특별전이 열린다. 구는 우이천에 만발한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둘리와 친구들 특별전을 오는 17일까지 번창교 주변에서 연다. 우이천은 둘리가 빙하에 갇혀 떠내려와 발견된 곳이다.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의 등과 둘리의 친구들인 도우너, 고길동, 또치, 희동이, 마이콜 등 등 6개 작품을 번창교와 우이1교 사이 산책로와 징검다리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설치한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7시~11시다. 벚꽃과 함께 둘리 사진촬영이 가능한 특별 ‘포토존’이다.

특히 9일에는 창2동 우이천로22길에서 ‘에코벚꽃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에코벚꽃축제에서는 축하공연, 서울스타노래자랑은 물론 한지공예, 비누·양초 만들기,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이동진 구청장은 “벚꽃냄새 가득한 우이천에서 둘리와 친구들 등 전시도 구경하면서 행복한 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6-04-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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