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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승로의원 “열악한 노인복지관 파악해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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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승로 의원이 6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효잔치’에서 노인복지관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승로 의원(성북4, 더불어민주당,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은 지난 5월 6일(금)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효잔치’에 참석한 자리에서 “서울시 각 지역별로 노인복지관 시설 노후화 차이가 크다”면서 “개선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필요한 추가 부지 매입이나 리모델링 등의 적절한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내에는 32개소의 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중에 있으나 설립연도가 워낙 모두 제각각이다보니 건물이 낡고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이곳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의 경우에도 1999년 개관 이래 17년이 지났지만 제대로 된 시설 정비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나서 노인종합복지관 전체에 대한 환경 개선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조치를 실시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노인복지의 핵심 거점인 종합복지관에 대한 이용주민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함께 참석한 기동민 당선자도 이 의원의 지적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시설 보완 등을 위한 검토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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