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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회 9년 연속 1위

서울 중랑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한 ‘2016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에서 9년 연속 종합우승을 거뒀다.




중랑구는 서울 잠실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에서 22개 종목 중 12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우승했다고 7일 밝혔다. 중랑구의 우승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졌다.

경기는 자전거, 국학기공, 배구, 줄넘기, 등산, 합기도 등 총 33개의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 중 자전거, 국학기공, 배구, 줄넘기, 등산, 합기도 등에서 우승하며 생활체육의 메카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수영, 육상, 족구, 축구에선 준우승을, 탁구, 낚시 종목에서는 3위로 입상했다. 강세 종목인 자전거 종목에서는 11연패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중랑구체육회 관계자는 “많은 주민의 노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중랑구와 함께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성룡 중랑구 문화체육과장도 “구의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중랑구체육회 역할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운동을 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6-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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