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년 예산안 51조 5060억… ‘동행·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000가족 유아차 밀고 서울 도심 달린다…내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성공버스’ 노선 4개로 확대…성동 전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안양천 진입 경사로로 편히 걸어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순천경찰서, 전남도 ‘베스트 경비경찰’에 선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남 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가 전남도 최고의 ‘베스트 경비경찰’에 선정됐다.

순천경찰서 경비작전계는 전국 최초로 안전집회 알리미(LED 전광판)를 만들어 불법시위를 사전에 차단·예방하고, 사회 소외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의경들이 공부방 선생님으로 봉사하는 ‘아우름 공부방’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군인과 의경이 한데 뭉친 ‘아우름 봉사대’를 조직하는 등 친절한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경민 전남경찰청장은 29일 순천경찰서에서 표창을 주면서 “준법보호 불법예방은 항상 강조되는 중요한 일이다”며 “국민의 기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경찰관들이 의연하고 성숙하게 대처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선진집회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구촌 청년 행동 약속, 은평서 결실”[현장 행정

IFWY 폐막식에 선 김미경 구청장 5개월 대장정… ‘은평선언문’ 채택 “미래 변화 꾸준히 노력하자” 당부

종로 공동 패션브랜드 ‘일루셀’ 가을 신제품 출시

“봉제 업체 일감 연결…역량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