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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수도권 미래광역교통발전 정책토론회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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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통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수도권교통본부 조합회의 김태수 의장(서울시의원 중랑2)은 6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소에서 열린 2006년도 제6차 수도권 미래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김태수 서울시의원이 6일 수도권미래광역교통 발전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최종윤)에서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수도권 3개 시·도 교통관련 공무원, 교통전문가, 유관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토론회에서 경기연구원 박경철 박사는 수도권 광역버스 상생정책의 출발점을, 서울연구원 이신해 박사는 수도권 광역교통 연계방향(경기 남부-서울시를 중심으로)을, 인천발전연구원 김종형 박사는 수도권 통합대중교통 분석체계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지정토론회에서는 이성모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맞아 진행했다. 이상훈 서울시 버스정책과장, 한세운 인천시 버스정책과장, 장문호 경기도 버스정책과장, 김근영 강남대 도시공학과 교수, 김황배 남서울대 지리정보공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최종윤 본부장은 “수도권교통본부는 수도권 내의 교통시설과 서비스를 광역적으로 계획, 설계, 운영하고 교통정책 협의·조정 등의 등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 광역교통문제를 진단하고 중·장기적으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토론회가 미래발전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으로 이어져 수도권 시민의 교통이용편익이 좋아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교통본부는 서울·인천·경기 3개 시도가 2005년 수도권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설립한 지방자치단체조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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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