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5447억 들여 430t 감량 목표
매년 380명 감시원 현장에 투입
이를 위해 2030년까지 1조 5447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관내에서 하루 발생하는 5497t의 쓰레기 중 재활용 등을 빼고 4322t을 소각 또는 매립하고 있다.
공공 소각시설 처리용량이 현재 3888t이어서 하루에 약 430t을 줄여야 전량 처리할 수 있다. 30g은 비닐봉지 3장 정도 무게로, 도민 모두가 실천하면 목표량인 430t이 된다.
도는 우선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의 분리배출 환경을 아파트 단지 수준으로 올리도록 기반 시설을 늘린다.
공동주택의 1명당 재활용품 분리 배출량은 219g인데, 단독주택은 68g 수준에 그치고 있다.
재활용 보상 품목도 기존 건전지와 종이 팩에서 유리병, 합성수지 등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공공 소각시설 하루 처리 용량을 현재 3888t에서 6359t 규모로 확충하고 공공 재활용 선별장인 생활자원 회수센터는 30곳에서 하루 1553t을 처리할 수 있도록 규모를 늘린다.
음식쓰레기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바이오가스화 시설도 현재 4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
안승순 기자
2026-04-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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