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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 전 순천대 교수 부부, 고문서 등 472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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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박관수 변호사·조영숙 전 순천대 교수 부부가 평생 모은 고문서 및 서화류 472점을 지난 12일 순천대 박물관에 기증했다.

 박 변호사는 1964년 제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해군법무관, 검사,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부인인 조씨는 1976년부터 2009년까지 순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순천대 총동창회장직을 역임한 박 변호사는 법학과 발전을 위한 장학금과 순천시 가곡동 일대의 4만 3000㎡ 토지를 기부하는 등 대학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05년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기증해주신 고문서와 서화류는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지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물의 각별한 보존과 함께 자료들이 가치를 발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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